책소개
그러나『회사를 그만둬서 성공하는 사람, 실패하는 사람』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회사를 그만둘 때 현명하게 그만두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다니던 회사를 잘 그만두는 법'에 관한 이 책은 한때나마 인연을 맺었던 이들과 원수를 지거나 남은 자들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이직을 하든 창업을...
직장에 다니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다. 최소한의 자신의 생계마련을 위해 열심히 다닌다는 것을 누가 뭐라고 하는가? 하지만 생계마련 정도에만 만족하느냐라는 것이다. 그냥 나 하나 먹고 살 정도면 괜찮다라면 상관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 이상의 꿈을 실현하고 싶을 경우 조금 더 고민해봐야 한다. 이것이 나에게 있어 정말 의미있는 삶인지 생각해봐야한다. 한 번 태어난 인생 어떻게 살고 싶은가?를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아마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러한 생각들은 희미해지고 그냥 일상생활 직장생활에 맞춰서 생각도 같이 습관이 될 것이다. 그냥 이렇게 사는 게 당연한 것 처럼.
어떤 친구는 정말 이 회사가 개똥같아서 그만두고 싶은데 그만두면 갈 곳이 없을까봐 그만두지 못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 회사 안에서라도 무언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 스스로를 높여줄 수 있는 의미있는 행동들을 실천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