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코로나19 이후의 사회변화, 교회 환경변화에 대한 고찰을 통해 한국교회의 미래를 향한 전략과 뉴 포맷을 제시하며 한국교회가 가야 할 길을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코로나19 해제 이후에 위기를 극복한 한국교회 안에 정화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E.H 카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다.”
토인비 “역사는 도전과 응전이다.”
1. 코로나로 인한 한국 사회 및 국제사회 전망
1) 개인주의와 자기 중심성 문화가 가속화 될 것
코로나 시기에 한국을 살린 두 직업 = 의사와 택배기사
코로나 이후에 한국 사회는 대면적 관계 단절, 개인주의와 자기 중심성 문화가 가속화될 것이다.
하나님은 호모 사피엔스를 만들었고, 애플사의 스티브 잡스는 포노(phone) 사이펜스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 시기는 디지털 르네상스라고도 불린다.
2) 경제는 봉쇄정책으로 변하게 될 것
코로나로 개봉 연기, 취소된 영화가 50편이 넘는다.
국가는 경제가 자유무역에서 성곽을 짓는 봉쇄정책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