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시대와 대중을 미래로 이끈 불세출의 리더십을 파헤친 <통찰과 포용> 이 책은『열정과 기질』에 이은 하워드 가드너의 역작으로, 리더십에 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며 리더십의 본질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리더십이 인간을 다루는 통솔력이나 카리스마, 혹은 사람을 다루는 기술이 아니라 '타...
리더십하면 리더의 카리스마에 따라 지시된 사항에 대해 행동하며 협동하는 것을 많이 생각할 수 있다. 특히, 군사독재의 기간이 길었던 우리나라의 사정은 더욱 카리스마에 의존하고 수직적인 리더십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통찰과 포용’에서는 리더십 마인드를 이야기를 가지고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리더십에 대해 서술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정치인, 군인 혹은 예술가, 과학자들은 모두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었기에 좋은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었다는 내용을 설명하고 독자를 이해시키고자 한다. 책이 비록 2006년에 집필되었지만 지금 현대 사회 다양성을 중시하는 사회에서도 필요한 새로운 리더십을 설명할 수 있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