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새로운 시장개척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은 미래에 대한 대처를 효과적으로 이룩하게 할 수 있으므로 창업이나 사업 영역 확대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다만 저자의 말대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추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저자에 따르면 CNN은 뉴스가 매일 같은 시간에 전달되어야 한다는 기존 방식을 깨뜨린 기업이라고 한다.
이 책은 2000년대 초반에 출간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 때는 모든 인터넷 서점들이 신간만 취급했다고 한다. 이 때 중고서적을 취급하는 인터넷 서점이 혜성처럼 등장해서 전국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