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공부 잘하는 아이는 따로 있다』는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공통점을 밝힌 다음 수학, 국어, 과학, 사회 등의 과목별 학습 노하우를 알려준다. 더불어... 학부모들은 실천하기 쉬우면서도 분명하고 강력한 학습법을 통해 아이의 학습 방향을 올바르게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런 점은 알아두세요!
이 책은...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이다. 저자는 공부 잘하는 아이가 예의도 바르다고 하였다. 반드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거꾸로 예의가 바른 학생이 공부를 잘 할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고 생각한다. 예의가 바르다는 것은 자기를 낮추고 타인을 의식한다는 뜻이다. 어린 아이일수록 어른들에게 칭찬받는 것에 굉장히 목이 마른데 예의 바른 학생은 어른들에게 칭찬을 받기 위해 학업에 신경 쓸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공부를 잘 하는 아이는 TV를 시청하고 게임을 하는 시간이 적다고 하였다. 저자는 장시간 텔레비전을 보는 것이 집중력 저하의 원인이라고 하였다. 어느 정도 공감한다. 텔레비전 시청이나 게임은 그저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고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것에 그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어린 아이들이 TV시청이나 게임을 장시간 하는 경우는 가정에서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맞는 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