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동물권리선언」시리즈 제1권『동물원 동물은 행복할까』. 이 책의 저자 로브 레이들로는 야생동물 보호운동 활동가로 야생동물 보호단체인 주체크 캐나다(ZOOCHECK CANADA)의 설립자이다. 이번 책은 저자가 전 세계 동물원을 1000번 이상 탐방한 내용을 기록한 것으로 동물원에 갇혀 지내는 야생동물...
과연 인간의 행복을 위해서 다른 생명체의 착취를 용인해도 되는 것일까?
인간세계의 동물착취 문제는 끊임없이 제기되어왔다. 동물 실험, 가축, 모피 등 각종 여러 문제들이 존재한다. 인간문명은 동물착취로 많은 발전을 해왔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질병, 식량, 추위에서 살려냈다. 그리고 여전히 현재진행중이다.
코로나 백신을 만드는데 수많은 투구게가 희생되고 있다고 한다. 그들의 혈액을 채취한 다음 다시 바다에 풀어준다는데, 거의 다 비실비실해진다고 한다. 그렇다고 동물착취를 중단해버리면 많은 시스템이 붕괴되어 버릴 것이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