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진화와 발전의 원동력은 ‘창조적 적응력’
빠르게, 그리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변화의 시대’가 도래한 지금, 우리는 직장에서든 일상에서든 쉴 새 없이 찾아오는 변화에 끊임없이 적응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며 살아간다.『적응력이 실력이다』는 이처럼 변화를 필요로 하는 상황의 본질을 꿰뚫고...
이 책의 저자는 인력 개발 및 업무 평가 전문 업체인 O.C. 태너 컴퍼니의 부회장이다. 저자는 누구나 변화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변화하는 동안에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주어진 것을 기계적으로 빠르게 처리하는 노동자가 아니라, 변화를 만들어내는 창조적 책임자로 여기게 된다고 하였다. 21세기 들어서서 어떤 회사의 업무든 기계적으로 하는 것은 많이 줄어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기계가 매우 고도화되어서 사람이 아예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제품을 제조하는 시대가 왔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창조성이 회사 업무에서 정말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저자는 한 에피소드를 소개하였다. 1986년 봄, 에드라는 사람은 첫 직장을 구했다고 한다. 지방 AM 라디오 방송국의 방송광고 시간을 판매하는 일이었다고 한다. 에드는 방송국에서 쓰레기통을 비우는 일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에드는 잡역부에서 영업직으로 승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