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최고의 리더는 글을 쓴다》에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창업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와 같이 자신의 큰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글쓰기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리더들이 등장한다. 사업으로 거대한 부를 일궈낸 이들의 성공에...
최고의 리더는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목표를 세우기 위해 글을 쓴다. 글쓰기야말로 자신이 지금 서 있는 곳과 나아갈 곳을 정확히 보여주는 최고의 내비게이션이기 때문이다.
최고의 리더가 아니더라도 상관없다. 당신이 누구든 당신은 반드시 글을 써야 한다. 자리에 앉아 생각을 가다듬고 글을 쓰는 행동만으로도 이루길 원하는 목표에 훨씬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다.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먼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부터 정확히 알아야 한다. 정리되지 않은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이룰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문장으로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생각, 주어와 술어로 분명히 표현되지 않은 생각은 생각이 아니다. 그저 잡념의 덩어리일 뿐이다. 글을 쓰지 않는다면 당신은 바라볼 수도, 판단할 수도, 계획할 수도 없다.
글쓰기가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가장 큰 이점은 머릿속을 어지럽게 돌아다니는 수많은 잡념을 하나의 명확한 개념으로 정리해 눈에 보이는 활자로 고정해준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불확실해 보이는 현실에서 한 걸음 떨어져 차분히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글을 쓰기 위해 책상 앞에 앉는 순간 머릿속에 가득하던 상념들이 한곳으로 모여들기 시작한다. 이렇게 모여든 상념들이 하나로 정리되는 순간 문장은 시작된다. 의미 없던 잡념들이 글이라는 필터를 통과해 명확한 생각으로 재탄생한다.
애매모호하게 생각해선 어떤 일도 해낼 수 없다. 과녁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면서 표적을 명중시킬 수는 없다. 생각이 구체적이고 명확하지 않다면 제대로 행동할 수 없다. 명확한 사고에서만 일관되고 단호한 행동이 나온다.
- 이 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쓴다 중에서 -
본문
글을 쓴다는 행위는 굉장히 어려운 행위인 것 같습니다. 우선 글을 쓸 수 있는 주제거리가 있어야 하며 그것을 논리 있게 읽는 이로 하여금 설득이 될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하기 때문입이다. 각자 글을 쓰는 목적은 모두 제각각일 것입니다. 누군가는 사업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하여, 누구는 소통을 위하여, 누구는 기록을 위하여일 것입니다. 하지만 공통적인 부분은 글을 꾸준하게 쓴다면 그 사람의 인생이 분명 좋은 방향으로 바뀔 것이라는 점입니다. 여러분은 조직에서 누군가를 평가할 때 어떤 기준으로 하시나요? 모든 조직은 저마다의 평가 방식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