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3. 연봉이 높아지고 투잡이 가능하다.
4. 취미활동이나 자기계발을 할 수 있다.
5. 마음의 여유가 생겨 인생이 즐겁다.
《칼퇴를 부르는 시간력》은 하루 평균 9시간 정도 일하는 직장인에게 능률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하여 최고의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해보자!
이 책의 저자는 교토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도쿄은행에 입사한 뒤 미국 다트머스 대학의 아모스터크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한 사람이다. 저자는 일본에서 본인이 가장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을 것이라 장담했다. 저자는 컨설턴트가 본업이면서도 강연과 연수도 진행한다고 한다. 심지어 대학 강의도 맡고 있으며, 잡지나 웹사이트를 통한 연재도 한다고 하니 정말 바쁜 사람일 것 같았다.
저자는 일을 하면서 ‘얼마나 일을 하는가’ 가 아니라 ‘질 높은 결과물’을 얼마나 많이 만들어낼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하였다. 저자는 작업과 공부 내용에 초점을 맞추어 시간을 효율적으로 나누는 기존의 시간관리법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긴 어렵다고 이야기했다. 정말 맞는 말이다. 나는 20권이 넘는 시간 관리 책을 읽었다. 하지만 실천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저자가 강조한 것은 우리가 얼마나 ’의욕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느냐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