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발뮤다 창업자 테라오 겐, 가능성을 온전히 믿는 그의 특별한 기술!일본 가전업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발뮤다 창업자 테라오 겐의 인생 역정을 담은 『가자, 어디에도 없었던 방법으로』 . 파산 위기의 1인 회사였던 발뮤다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며 사람들을 끊임없이 매료시키는 제품을 내놓는 혁신...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발뮤다라는 회사에 대해 몰랐었다. 알고보니 발뮤다 토스트기가 유명한 기계였다. 뿐만 아니라 선풍기도 유명하다. 일본의 애플이라 불리우는 기업이라는 사실도 알게 됐다. 그 이유는 차별성이다. 애플은 브랜드 자체만으로도 구매를 한다. 발뮤다도 그런 기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만큼 멋진 기업이다.
테라오 겐이라는 인물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회사에서 추천 도서로 나눠주게 되서 읽어보게 됐고, 참 마음에 들었다. 전형적이지 않은 사람을 좋아하는데, 정말 특이한 사람이다. 일례로 학창시절에 꿈을 적어내라고 해서 퇴학을 하게 된다. 그리고 에스파냐로 10대의 나이로 홀로 여행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