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언제나 똑같은 연애에 상처받는 당신을 위한 맞춤형 관계처방전
나에게 맞는 사람을 선택해 행복한 관계로 한 발 내딛기 위해서는 나와 상대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검토할 판단 기준이 필요하다. 이 연애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치와 위험을 예측해야 실패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의학박사이자 정신과 의사이며 작가이다. 저자는 회피성 성격을 언급하였다. ‘누가 내 말을 거절하거나 나를 비방하는 것이 싫어서 사람을 많이 대하는 일은 하고 싶지 않다’ ‘나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사람과는 되도록 마주치고 싶지 않다’ ‘미움을 사기 싫어서 친한 사람 앞에서도 성격을 억누르며 지내는 편이다’ ‘사람들이 날 얕보거나 따돌리는 건 아닌지 늘 불안하다’ ‘약속 시간 직전에 약속을 취소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어차피 난 매력이 없어서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런 것들이 회피성 성격을 지닌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