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시험을 본다. 입학은 물론이고 취직이나 이직할 때 심지어 승진에도 자격의 유무나 토익 점수는 큰 영향을 미친다. 평가를 하기 위한 가장 ‘객관적인’ 기준이 시험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객관적인 결과가 좋지 않거나 아예 없는 사람은 아무리...
이 책의 저자는 도쿄대학 법학부 출신 변호사이다. 저자는 ‘당신이 노려야 하는 것은 합격선 이상의 답안’이라고 강조하였다. 시험 공부를 함에 있어서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암시하는 말이다. 저자는 시험에 대해서 잘 알아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예를 들어서 과목별로 과락은 탈락시키는 규칙이 있다던지, 과목 상관없이 모든 과목의 총합으로 점수를 매긴다던지 이런 것들을 미리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상당히 중요한 정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