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이다. 이 책은 도요토미 히데요시, 오다 노부나가 등 역사 인물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에 대해 설명한 것이다. ‘눈앞의 작은 이익을 버려야 한다’ 도쿄대학 출신은 대기업에서 출세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 하지만 고졸 출신은 대기업에 가는 것도 힘들지만 입사한다고 해도 출세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고 한다. 반면 고졸 출신이 공장이나 중소기업을 가면 대기업에서보다는 출세할 가능성이 비약적으로 높아진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고졸 출신이라면 당장 대기업에 가서 얻을 이익을 생각하기보다 중소기업에 가서 출세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이다. 실제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많은 성을 차지하고도 전부 오다 노부나가에게 주었다고 한다. 히데요시는 눈앞의 이익에 전혀 연연하지 않고 자기 나름대로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