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 세계의 다양한 분야의 고전을 만나본다!
『지만지 고전천줄』은 전 세계의 고전 3,600종을 1,000줄 분량으로 발췌, 26개 언어로 된 원 고전을 직역한 원서 맛 그대로의 고전이다. 문학, 인문사회, 예술뿐만 아니라 물질, 과학, 기술, 경제경영 등 총 54개의 학문분야의 고전을 출간한다. 서구에서...
주제:어려움 속에서도 인간다움의 미덕으로 살아가는 것이 낫다.
희곡인데 실러 작가는 시민 비극이라는 부제를 달았다.
주인공이 시민이고 평범한 시민 사회에서 벌어지는 인간들의 갈등을그려냈다.
평범한 소시민의 딸, 루이제, 루이제와 신분이 다른 귀족 청년과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비극을 다루었다.
순수하고 진실한 그들의 사랑이 좌절되고, 귀족 사회의 부조리가 드러난다.
폰 발터 수상의 아들인 페르디난트와 악사 밀러의 딸 루이제.
부름은 수상의 비서다. 악사의 딸 루이제를 짝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