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동환TV’이동환 원장이 말하는 ‘이기는 몸’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법
쓰다가 닳아버린 몸, ‘알고 쓰고 아껴 쓰기 위한’ 우리 몸 건강 가이드. 화제의 건강관리 채널 ‘교육하는 의사! 이동환TV’로 잘 알려진, 가정의학전문의 이동환 원장이 신간 ≪이기는 몸≫을 펴냈다. 보이지 않는 우리 몸속...
먼저 책에 대한 요약부터 하겠습니다.
그런 후 다른 사람들과 꼭 이 책에 대해 공유하고 싶은 내용을 작성하였습니다.
책 요약
책소개
이 책은 ‘알고 쓰고 아껴 쓰기 위한’ 우리 몸 건강 가이드이다. 보이지 않는 우리 몸속 미시세계에서 출발해, 신체 각 주요 기관들의 작동 원리와 관련 질환, 그리고 먹고 자고 숨 쉬고 움직이는 섭생의 모든 것을 이 책에 담았다. 몸은 여러 장기와 뼈, 근육, 뇌 등이 모여 네트워크를 이룬 ‘시스템’이다. 몸의 어디 하나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이들의 상호관계가 정상적이지 못할 때 아픈 곳이 생긴다. 쉽게 말해, 장에 탈이 나면 우선 장을 살펴야겠지만, 장‘만의’ 문제로 여기면 안 된다. 호흡이 불편하면 폐의 문제를 떠올리겠지만, 결코 폐‘만이’ 그 원인은 아니다. 우리 몸은 부품을 갈아 끼워 쓰는 기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우리 ‘몸’이라는 시스템을 제대로 알고, 원리를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질병과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낼 수 있다. ‘이기는 몸’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다. ≪이기는 몸≫은 여기에서부터 시작한다. 앞으로 50년 이상 더 써야 할 우리 몸을 최대한 ‘알고’ 쓰고 ‘아껴’ 쓰자는 것. 내 몸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리면서 말이다. 바이러스로부터, 질병으로부터 그리고 노화로부터 ‘이기는 몸’을 만들 수 있는 오만가지 이야기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우리는 몸을 너무 모른다, 그래서 몸이 아프다 Part 1 바이러스를 이기는 몸 01 우리 몸을 지키는 ‘방패’이자 ‘창’, 면역계
나와 남을 구분하는 능력, 면역 시스템 ㆍ 우리 몸의 최대 면역기관, 장 ㆍ NK세포와 암세포 ㆍ 면역계의 오류가 일으키는 일들 ㆍ 자가면역 질환, 밀가루가 악화시킨다 ㆍ 혈당지수가 높으면 염증반응도 올라간다 ㆍ 면역세포의 균형을 돕는 세 가지 성분 ㆍ 입술 물집, 몸이 보내는 위험 신호 ㆍ 바이러스를 이기는 사람..
<중 략>
코로나19로 세상이 발칵 뒤집어졌다. 사람만나기가 겁나는 세상이 되었고, 외출하는 것도 꺼리게 되었다. 백신이 개발되어 조금은 안심이 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다. 코로나19에 걸렸어도 쉽게 완치 되거나 자신도 모르게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고 쉽게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도 있다. 질명이나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길은 면역력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문제는 면역력을 강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시중에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정보가 넘친다. 하지만 잘못된 정보로 오히려 몸을 망치고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있다. 저자는 한 가지로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질병이 복합적이고 증층적이고, 네트워크 된 우리 몸의 구조 안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한 곳만 악화되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단지 한 곳이 먼저 드러날 뿐이고 우리 몸의 네트워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질병이 나타난다고 한다. 따라서 우리 몸 구석구석 잘 알아야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