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고등학교 2학년, 남들은 늦었다고 포기하는 시기지만 스스로 원한 길을 가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한 저자의 ‘용기와 위로의 실전 공부법’은 서울대가 아니더라도 진정 원하는 대학과 인생을 포기하지 않고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첫 단추, 첫 길잡이로 삼기에 충분하다.
다음은 공부법이다. 목표를 확고히...
이 책의 저자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06학번이며 공인회계사라고 한다. 저자는 성적을 수치화하라고 조언하였다. 정확히 말하면 자신의 실력을 수치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된다. 측정할 기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순전히 나의 감에만 의존해야하는 작업인 것이다. 물론 저자가 말한 취지는 이해를 했다. 문학 영역 실력, 듣기 실력, 삼각함수 문제 풀이 실력 등을 수치화해서 자기 자신을 분석해야한다고 한 것이다. 자기 자신의 취약점을 알아야 공부를 편중되지 않게 할 수 있고, 성적이 오른다는 것이다. 문제 풀이 실력은 절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