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텔레비전. 보는 사람들에게 생각할 여유를 주지 않고 수많은 화면들이 명멸한다고 해서 바보상자로 불린다. 그런데 텔레비전은 이렇게 저급문화의 온상이라고 천대받아야만 하는가? 또한 그러한 비판은 정당한 근거를 가지고 있는가?
이 책의 저자는 텔레비전을 욕할 땐 하더라도 다양한 기준과 시각으로 확고한...
이 책의 저자는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모든 창작행위에는 비평이라는 후속작업이 따른다고 한다. 전적으로 창작행위라고 할 수는 없지만, 텔레비전 또한 반성, 조언, 비판 등 비평이 따른다고 한다. 요즘 같이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에는 특히 텔레비전 방송에 대한 비판이 아주 즉각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