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리고 이들이 성취를 통해 증명해낸 ‘변화할 줄 아는 삶에 대한 세 가지 법칙’을 모아 『인생을 바꾸는 생각들』이라는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세스 고딘, 애덤 그랜트 등 석학들의 찬사를 받으며 좌절하고 포기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습관, 생각, 인생, 성공에 대한 얘기인데 가독성이 우수하진 않다. 저자는 중간 중간 텀을 두고 휴식을 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나와 정반대의 생각을 갖고 있다. 나는 쏟아붓는 스타일로 일이든 공부든 해왔다. 정보를 덩어리화하는 청킹이라는 용어는 처음 접했다. 정보 분류 작업은 중요하다.
공부든 일을 하든 불필요한 걸 싹 걷어내야 한다. 저자는 휴식, 여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는 매일 쉬지 않고 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여가도 번아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긴 하지만 썩 효과적이지 않고 오히려 일에 대한 갈증만 더 부추길 수도 있다. 저자는 재능이 없을 수 있다고 했다.
유명한 사람들이 고난과 역경을 딛고 부와 명예를 얻으며 성공을 거두는 이야기는 전 세계에서 공통적으로 많은 사람들과 관심을 받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를 듣고 나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 역시 그런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기적과도 같은 변화는 오로지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일어나는 것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런 생각에 사로잡혀 살아가다보면 눈앞에 어떤 기회가 와도 쉽게 잡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러한 놀라운 기적과도 같은 변화를 누구나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쓴 저자 본인이 그런 경험을 한 사람이기에 이 책의 내용들에 더욱 신뢰가 갈 수밖에 없었다. 재능과 부를 가지고 태어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들이 인생을 바꿀 수 있었던 다양하고 소중한 메시지들이 담겨져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