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왜 직장에서는 화가 나면 참지 못하고 실수를 하거나 때려치게 되는 걸까요? 직장에서는 화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화는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 경험 속에서 직장인 분노 조절 기술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경험에서 직접 그 기술을 체득하여 책에 담았습니다. 이 책은 언제나 화가 나 있는 상사...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이다. 저자는 일본의 회사에서 일을 했던 사람인데 화를 참지 못해 좌천된 경험이 있다고 한다. 저자는 그 경험 때문에 화를 참아야할 필요성을 느꼈고 여러 사람들에게 화를 참는 방법 등을 강연하고 다닌다고 한다. 저자는 마케팅 이벤트를 성사시켜서 회사에 크게 기여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 그는 큰 기대를 하고 회사에 출근했지만 과장은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회사는 팀플레이다. 혼자서 일을 잘했다고 우쭐하지마라.” 나라도 이런 이야기를 듣고 순간 화를 참지 못할 것 같았다. 저자는 이 말을 듣고 과장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과장님은 좋으시겠네요. 그냥 말만 하면 되니까.” 저자는 과장의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저자는 성과를 인정받기는커녕 다음 인사 때 좌천을 당하고 말았다. 그가 절대 가고 싶어하지 않았던 부서로 옮기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