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은 병원 영업사원들에게 병원을 대상으로 변화된 시대에 부응해 ‘가치’를 창조하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컨설팅에 대한 전문적인 이론이나 체계적인 교육을 이야기하기보다 현장에서 병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세세한 요소들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비법을 전수한다.
금주에 읽은 책은 ‘쉽게 풀어 쓴 의료 컨설팅 비법노트’라는 책이다. 지은이 김진호는 병원 컨설턴트로 병원 경영, M&A, 병원 매도와 매입, 경매 등 다양한 관리업무를 수행하며 병원 생애주기를 대부분 경험한 병원 컨설팅 전문자이다. 그는 프롤로그에서 전문적인 이론이나 체계적인 교육보다는 현장에서 병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작은 요소들을 중심으로 집필하였다 하였다. 그가 말하고자 하는 병원 영업이란 무엇일까?
의료법부터 공부하라: 병원에 관련된 영업을 시작한다면 의료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처음 듣는 낯선 용어들, 이해하지 못할 대화 내용 속에 무엇부터 시작하여야 할지 막막할 때 가장 먼저 한 일은 의료법을 공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