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웰 빙을 넘어 웰 다잉 시대로!영생과 부활의 상징인 고대 이집트 미라에서부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존엄사까지 죽음에 대하여 의학적, 철학적, 문화학적으로 고찰한『주검이 말해주는 죽음』. 이 책은 인생의 노년기에 이른 법의학자인 저자가 죽음이란 무엇이고,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 왔으며, 지금 우리...
1. 선정이유
법의학자가 말하는 죽음에 대한 성찰이 궁금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들도 다 다르듯이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들도 다 달라서 어떻게 해야 아름다운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죽음을 의학적으로 철학적으로 문화학적으로 고찰했다는 말에 내가 알지 못하는 부분들을 과학적으로 알아보고 싶었다.
2. 줄거리요약
총 5개의 소주제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죽음의 본질과 옛날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그림과 문신에 나타난 삶과 죽음의 위상을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