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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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광수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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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여곡절 많은 하루를 보내 온 당신에게 보내는 100편의 시.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감동적으로 담아 낸 만화 《광수생각》의 저자이자, 필기체 폰트의 시초인 ‘광수체’를 만든 박광수가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그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1권에서 미처 다 담지 못한 시 100편을 골라...
  •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독후감 감상문 박광수 (시)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독후감 감상문 박광수 (시)
    목차를 쭉 훑어보니 아는 시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익숙한 시인은 가끔 눈에 띄지만, 그마저도 그 시인의 시는 금시초문이다. 교과서 시와 그 시인에만 익숙해져, 의연 중에 세상의 시는 그게 전부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이 책에는 저자 박광수가 외롭고 힘들 때 힘이 되어준, 시 100편이 그의 그림과 함께 담겨 있다. 후덕한 외모는 시보다는 맛집과 조금 더 가까워 보이는데, 뭔가를 창작하는 사람은 너나 할 것 없이 시에서 영감을 얻고 위로를 찾는 모양이다. 의외의 사람이 시를 소개해주는 만큼, 그의 시 안목과 시 감상법이 궁금해진다. 100편의 시 중에서 저자가 위로받았듯이, 나도 위로받을 수 있는 시가 있을지도 기대된다. 어려운 시는 없었다. 학교에서 시를 배우듯이 분석할 필요도 없다. 그냥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족하다. 시인의 감정을 그냥 직설적으로 드러낸 글이라, 오히려 시라기보다는 그냥 일상적인 대화라고 해도 좋을 만큼 솔직담백한 시들이다.
    독후감/창작| 2015.10.24| 2 페이지| 2,000원| 조회(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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