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 그는 21세에 개인용 컴퓨터의 가능성을 믿고 애플 컴퓨터를 창립해 성공시켰으며, 1984년에는 개인용 컴퓨터의 모범이라 할 수 있는 매킨토시를 세상에 내놓았다. 그러나 이듬해에 자신이 직접 스카우트한 경영자에게 해고당하며, 회사에서 쫓겨난다. 애플을...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이다. 스티브잡스는 스탠포드대학 졸업식 연설 말미 때 'Stay hungry, stay foolish' 라는 말을 남겼다. 이것은 계속 갈구하고 바보짓을 많이 하라는 식으로 해석된다. 이 말을 보고나서 2002년에 히딩크 감독이 했던 ‘나는 아직 배가 고프다’ 라는 말이 떠올랐다. 성공에 필요한 에너지는 분명 결핍으로부터 얻어지기도 한다. ‘바보짓을 많이 하라’는 것은 아마 무수히 많은 실행을 하고 시행착오를 겪어보라는 뜻 같다. 진짜 명언이라는 생각이 든다. 스티브잡스는 경영자로서 혁신가로서도 유명하지만 원체 말을 잘하기로도 유명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