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14 노벨평화상 최연소 수상자 말랄라가 전하는 세상 모든 말랄라를 위한 메시지!2014년 10월 10일 영국 버밍엄의 한 여학교, 이곳에서 올해 나이 겨우... ‘어린이와 젊은이들에 대한 억압에 맞서고 어린이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위해 싸운 카일라쉬 사티아르티와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2014년 노벨평화상을 공동...
독서 동기
처음 책 제목을 보고 나는 그 의미가 궁금했다. 그래서 책 표지를 봤는데 니캅을 둘러싼 여자아이가 있었다. 나는 그림을 보고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책을 읽고 난 후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표지에 있던 여자아이의 이름이라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이 책의 여성의 인권을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 알려준다.
인상깊었던 장면과 그 이유
말랄라가 사는 파키스탄에서는 여성의 지위가 굉장히 낮아서 남자들과 차별은 물론이고 혼자서 거리를 다니지도 못한다. 또 니캅으로 얼굴 전체를 가려야 하는데 말랄라는 그 규율에 따르지 않고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하면서 다니고 어린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앞장섰다. 자신의 생명이 걸린 문제여도 계속 직진만 하여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여성들의 교육 등)을 외치고 탈레반의 실체를 밝혀내는 장면이 나에게 와닿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