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나님께서 그를 위해 정해 놓으신 시간보다 한 시간 앞서 그가 세상을 떠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는, 그분이 그를 이 땅에서 데려가기 원하시는 때를 한 순간이라도 넘길 수 없다. 그는 이 넓고 넓은 세상에서 의지할 곳 없는 떠돌이거나 시간과 공간의 업둥이가 아니라 주님의 성도요 그분이...
* 동기와 목적
저자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우연’은 없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하여서 저자는 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계획이 영원 전부터 하나님 안에서 정해져다는 믿음 안에서 나를 돌아보고 하나님의 길을 선택하고 진리를 붙드는 삶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싶어한다. 그리스도인들이 사람들 틈에서 하나님의 자녀, 상속자로 살아가기 시작할 때에,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롬8:31)라는 말씀을 붙들고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주님을 붙들고 나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길을 걷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주고 있다.
* 주제와 중심생각
나의 인생은 하나님께서 정하신대로 흘러가며, 나에게 다가오는 것 같이 느껴지는 불행이 불운이라고 느껴지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섭리를 읽을 수 없고, 최종 목적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