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피터 드러커가 격찬한
‘월스트리트의 현자’ 찰스 엘리스의
주식 투자의 고전古典 전격 개정 출간!찰스 엘리스의 역작 《패자의 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법》 초판은 1985년에 처음 출간된 이후 전 세계 투자자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은 명저이다.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 모두에게 꼭 필요한 투자의 본질과...
실수를 적게 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관점은 독특하게 느껴졌다. 저자는 패배를 하고 마는 투자 유형, 그것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준다. 먼저 투자 하기 전에 너무 많은 것들을 기대하고 들어가는 것, 그것이 나중에 이익을 냈을 때도 감정적인 반응을 낳고 좋을 것이 없다고 역설을 한다.
올바른 목표가 있어야 함을 강조한 것이었다. 투자에서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은 늘 부각이 되는 편인데 그런 장기적인 비전도 없이 단기 수익만을 노리고 투자에 임하는 것이 매우 안 좋다고 역설을 하는 것이다. 나도 가까이에서 보기로는 단기 수익을 내기 위한 투자로 거대한 부를 쌓은 사람은 전혀 없다.
4. 내용
[ 현명한 투자자의 투자 방식 ]
1. 가장 중요한 결정은 당신이 선택한 장기적인 자산 배분이다.
2. 자산 배분은 자금의 실제 목적, 자금 이용 시기, 과정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
3. 자산 종류를 분산하고 같은 자산 유형 안에서도 다양화한다.
<중 략>
5. 감상평
『패자의 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법』은 미국 주식시장을 바탕으로 쓰인 책 임을 감안해야 한다. 주식 시장에 대한 이해와 미국 시장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이해가 없다면, 결코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지나치게 많은 양의 경제 용어 또는 학문적인 내용이 나오는 것은 아니기에 어느 정도의 기본 지식이 있다면 읽어나갈 수는 있다.
패자의 게임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서 저자는 딱 세 가지를 반복해서 강조한다.
첫째,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균형 있는 자산 배분이다. 투자를 하다 보면 수익률에만 온 신경을 쏟아붓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그보다 중요한 것이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할 것이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