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상을 떠나기 전 80% 환자들은 특별한 꿈을 꾼다
10년간 1,400명을 통해 밝혀낸 인생의 마지막 비밀우리는 죽기 전에 어떤 꿈을 꿀까? 그 꿈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할까. 《누구나 죽기 전에 꿈을 꾼다》는 삶의 마지막 미스터리에 답하는 책이다. 호스피스 의사인 크리스토퍼 커는 죽음이 임박한 환자들은 특별한...
1. 한줄평
좋은 죽음은 없다, 좋은 사람들만 남길뿐.
<중 략>
5. 감상평
『누구나 죽기 전에 꿈을 꾼다』를 '시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집어 들었던 나의 판단은 '완벽한 오산'이었다. 이 책은 '누구나 죽음은 맞이한다, 그러니 삶을 소중히 하라'라는 의미보다는 '누구나 죽음은 맞이한다. 그리고 임종 전 경험을 통함으로 비로소 마음의 안식을 가지게 된다. 그러니 임종 전 경험을 두려워만 하지 말고, 치유의 의미로 받아들여라'라는 의미를 강조하는 책이다.
책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집어 든 책이었으나, 그래서 의미가 없는 책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