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신앙의 자태> 1권,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 편. 구약 시대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지고 있던 신앙의 이모저모를 신중히 고찰하면서 '정순하고 바른 신앙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깊고도 장중하게 해명한다. 더불어 이 시대의 교회가 추구하고 나아가야 할 바른 좌표를 제시한다.
◾ 책을 통해 새로 알게 된 내용은 무엇입니까?
1. 교회의 의미는 말씀을 잘 전하는 것인데 그렇게 되지 못해서 심판이 일어나게 되었다. 노아, 롯의 때가 그러하다.
2. 하나님에 대한 개념이 없을 때 우리는 고난 가운데 넘어지며 신앙의 고비를 넘어서지 못한다. 이스라엘 민족은 신앙의 표본이 되려고 세워졌으나 그러지 못했다. 하나님을 향한 방향성이 부족했고 타락했다 그러나 무서워하지 않고 나아가는 이도 분명있었다.
3.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있을 때 예수님을 감동시키는 신앙이 보여진다. 신앙의 대상을 바로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과 대화하며 그 인식이 바로 잡혀진다. 후에는 믿음의 그릇이 되어 든든한믿음이 담겨야 한다. 그리고 주시는 지혜의 이유 즉 내 지혜가 부족함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