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펭귄의 사생활』은 야마자키 상을 수상한 와타나베 유키가 바이오로깅으로 야생동물을 관찰한 기록이다. ‘바이오로깅(BIO-LOGGING)'은 동물의 몸에 센서나 비디오카메라같은 다양한 기기를 부착해 인간의 눈을 대신해 해당 동물의 행동을 조사하는 방법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바이오로깅이란 무엇이고...
과학 수행평가로 권장도서 읽고 독후감 쓰기가 있었다. 그래서 권장도서 목록을 보고 책들을 찾아본 결과 펭귄의 사생활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펭귄에 대한 내용인가 해서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귀엽게 생긴 펭귄의 책표지가 나왔다. 책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나는 이 책을 읽기로 결정했다. 작가는 일본 사람인 와타나베 유키라는 사람이었다. 와타나베 유키는 책에서 소개할 때 생물학자라고 소개를 했다. 이 책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단어는‘바이오 로깅’이라는 단어였다.‘바이오 로깅’이라는 것은 동물들의 이동 경로, 하는 행동 등을 알 수 있게 해준다. 난 이 책을 읽기 전까지 그런 단어를 들어본 적이 없었고, 그런 기술 또한 있는지 조차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