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러나 <뉴턴과 아인슈타인, 우리가 몰랐던 천재들의 창조성>은 과학자들의 연구활동과 구체적인 실천의 맥락에서 창조성의 본질을 탐구하여 그들의 노하우를 밝힌 새로운 개념의 과학교양서이다. 이 책에 자세하게 나오는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창조성의 비밀은 복잡한 이론설명이나 실험방법이 없어도...
지난 겨울방학 때 물리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대해 배웠다. 계속 배우다 보니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은 전기장 단원에서 뿐만 아니라 많은 법칙들에서 쓰이는 것을 깨달았다. 뉴턴과 아인슈타인에 대한 책을 찾던 중 추천 도서에서 ‘뉴턴과 아인슈타인, 우리가 몰랐던 천재들의 창조성’이라는 책을 찾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가 생각했던 이 천재들이 만들어낸 법칙과 수많은 업적들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십수 년에 걸친 과제집착력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나는 예전에 들어본 리처드 파인만, 하이젠베르크, 파울리 등 유명한 과학자들의 천재성들을 듣고 과학자는 타고난 사람만하고 위대한 업적들은 그런 천재들만 하는 것인 줄만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니 천재성만 갖고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보통사람들보다 몇 십배는 노력하고 하나의 연구나 일에 몰두하여 결과물을 얻어낸다는 것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