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인생의 사계절」은 1959년 독일에서 행한 강연이 시작이 되어 이후 미국 순회강연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졌으며, 책으로 출판된 뒤에는 각국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우리나라에서도 몇 차례 번역 출간된 적이 있으나, 이번에 아바서원에서는 정식...
책을 읽기 전, 표지를 펴자마자 보이는“폴 투르니에”라는 저자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나는 항상 책을 읽기 전에 저자에 대해 파악한다. 파악하고 나서 책을 접하게 되면 그의 가치관이나 상황에 대해 알게 되어 더욱 글을 잘 파악 할 수 있다. 폴 투르니에는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내과의사이자 정신의학자이다. 그리고 1932년 옥스퍼드 그룹 운동을 통해서 신앙생활에 전환점을 맞게 되면서 자신의 의학적 관심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돌아보게 된다고 나와 있다. 또한 그는 현대 심리학과 기독교를 통합시키는 데 공헌하였다고 한다.
그에 대해 나와 있는 설명을 보면 전인적 치유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모른 채로 그냥 넘어 갈 수가 없어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전인이란 영과 육체 마음(혼)을 의미 한다고 나와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