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21년 한국사회를 전망한다! 바이브컴퍼니(구 다음소프트)의 생활변화관측소는 매월 1억 2000만 건의 소셜 빅데이터에서 1000여 개의 키워드를 도출해 변화상을 관찰하고, 이를 7개의 인사이트로 정리하는 작업을 한다. 그 메시지들이 모여서 그려낸 한국사회는 ‘특별하지 않은 사람들이...
‘누가 읽어야 도움이 될까?’를 의심하지 않아도 된다.
현재 우리의 상황을 알고 받아들이면서 조금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첫 번째로 변화를 느끼는 곳이 우리의 공간이다.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많아지고 있는 요즘 우리의 삶의 많은 변화가 있다고 한다. 대부분을 집에서 일을 하고 학습을 하는 구성원들이 모여 살게 된 것이다. 많은 가정들의 소비도 다시 집에 관련한 아이템이 늘어나도 있다고 한다. 이것으로 인해 심신의 안정에 도움이 되는 요소들도 많은 판매를 이루고 있고 수면방해를 받지 않을 향에 관련한 아이템이나 집에서도 답답함을 줄이고 상쾌한 기분을 들게 하는 반려 식물이 대표적이 예로 매출의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한다. 내 의지와는 상관이 없이 머물러야 하는 공간이 되 버린 한 장소가 ‘집’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