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내일, 새로운 세상이 온다』는 제레미 리프킨, 반다나 시바, 피에르 라비, 얀 겔, 올리비에 드 쉬테, 레스터 브라운, 베르나르 리에테르 등 지속가능한 지구와 기후변화 문제를 다루는 세계적인 전문가들을 만나 인류가 처한 위기를 냉철한 분석으로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나아가 그 방안을 실제로...
수십 년간 많은 연구자들과 국제사회에서는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연구 결과와 그 실천적 대안들을 꾸준히 제시해 왔다. 하지만 대규모 정책으로 이어지는 일은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고,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고갈된 에너지 자원에 대한 이슈는 이제 진부한 이야기가 되었다. 사람들은 그 심각성에서는 동의하지만, 정작 중요하고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려는 사람은 소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