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집합의 탄생부터 기초 개념, 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 집합의 연산까지
수학의 기본개념을 파헤친『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시리즈 2권《칸토어가 들려주는 집합 이야기》. 이 시리즈는 유명한 수학자들이 자신의 이론과 역사적 배경,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수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합은 우리의 실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칸토어’라는 사람은 집합을 연구하고 발표한 사랍입니다. 칸토어가 처음 집합론을 발표하였을 때, 칸토어는 매우 많은 비난과 공격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칸토어가 집합론을 발표했던 당시에는 ‘신만이 무한하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집합론은 무한의 수학이기 때문에 무한에 대해 연구를 하는 것 자체가 신을 모독하는 행위였기 때문입니다.
집합은 생각보다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어떤 것을 명확한 기준에 따라 분류할 때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집합은 생각한 것처럼 어렵지 않고 또 우리의 실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쓰이고 있다.
우선, 이 책의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 '칸토어'라는 사람은 집합을 연구하고 발표한 사람이다. 칸토어가 처음 집합론을 발표하였을 때 칸토어는 매우 많은 비난과 공격을 받았다. 왜냐하면 칸토어가 집합론을 발표했던 당시에는 '신만이 무한하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집합론은 무한의 수학이기때문에 무한에 대해 연구를 하는 것 자체가 신을 모독하는 행위였다. 집합은 생각보다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어떤 것을 명확한 기준에 따라 분류할 때에 보통 많이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