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바르지 않은 자세나 움직임으로 몸에 통증이 느껴질 때, 몸을 움직여 통증을 없애고 근골격의 정렬을 바로잡아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통증을 없애주는 건강 지침서이다. 현대인의 생활이 단순하고 움직임이 줄면서 눈의 피로, 어깨 결림, 허리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저자는 통증...
♣ 통증 이렇게 다스린다. (독후감)
저자 강석만 출판사 열린책들
한의원을 운영하고 계시며 통증 관련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조금이나마 통증을 줄이는데 필요한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우선 통증이라는 게 그냥 보면 아픔을 느끼는 것이라 보면 된다. 누구나 다 나이가 들어가면 당연히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가끔씩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통증은 몸 상태가 흐트러지면 생기는 것으로 보면 된다. 그리고 피의 흐름이 안 좋을 때 생기게 될 수도 있으며, 혈관에 기가 잘 흐르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이것이 혈기이다. 피만 우리 몸에서 잘 흐르면 만병이 없어지는 것이다.
젊었을 때에는 알게 모르게 우리 몸을 지탱하는 세포들이 건강하고 하여 아무런 탈 없이 지낼 수 있지만 연로하면 이제는 모든 기능이 약화 되기 때문에 몸에 무리가 오게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