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러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예전보다 더 면밀한 분석과 다채로운 대응 방안이 필요하기도 하다. 다양한 산업이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디테일하게 반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이럴 때 우리에게는 어떤 리더가 필요할까? 우리는 앞으로 어떤 리더가 되어야...
Ⅰ. 서론
1. 책을 읽기 전
소심하다면? 이런 사람들은 과연 리더가 될 가능성이 적은 것일까요? 소심하고 걱정이 많다면 살면서 ‘리더가 되면 어떡하지’라는 불안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제가 선택한 책은 당신은 훌륭한 리더가 될 가능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말할 것입니다. 제가 선택한 책은 ‘소심해도 리더 잘할 수 있습니다’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리더십을 가지는 리더란, 남들과 잘 어울리는 외향적인 성격을 가진 대담함과 모든 사람들을 수용해 줄 수 있는 친화력을 갖춘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생각이 들어 평소에 스스로 리더십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이 들어 리더십과는 관련된 책을 읽어 본 적도 없을뿐더러 관심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소심해도 리더를 할 수 있다니 제가 생각했던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로 제 상황과 어울리는 책이라고 생각도 들었고 꼭 읽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습니다.
Ⅱ. 본론
2.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
이 책에서의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훌륭한 리더들은 실제로 모두 ‘소심함’과 ‘섬세함’을 지니고 있다고 말합니다. 즉 이상적인 리더의 조건이 ‘소심함’과 ‘두려움’이 진정으로 강인한 리더가 되는 비결이라고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강인한 리더’라고 하면 주위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내뿜고, 보통 사람이 시도할 수 없는 일을 담대하게 해내는’비범한 인물’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물론 과감한 결단력과 강한 책임감은 분명 리더의 필수 조건입니다. 때로는 반대를 무릅쓰고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는 강단도 필요한 법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담한 성격이라고 해서 진정으로 훌륭한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내 스스로 리더십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을 하였기 때문에 리더십과는 관련된 책을 읽어 본 적도 없을뿐더러 관심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던 중에 리더십과 관련된 책에서 내 눈에 띄었던 책이 한 권 있어서 읽고 독후감을 쓰기에 좋을 것 같아 선택한 책이 바로 “소심해도 리더 잘할 수 있습니다“라는 책이었다. 성격자체가 외향적이기보다는 남들에게 드러내지 않는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어렸을 때부터 주변에서 나를 내성적인 성향이라고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는 리더십을 가지는 리더란, 남들과 잘 어울리는 외향적인 성격을 가진 대담함과 모든 사람들을 수용해 줄 수 있는 친화력을 갖춘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