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오늘날 안식일(주일)이 무너지고 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일의 가치를 소홀히 여기고 ‘안식의 날’에 대한 의무를 포기하고 있다. 주일은 단순한... 단순히 노동을 중지하고 여가를 즐기는 날이 아니다. 주일은 단지 주일 예배에 참여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이 거룩한 안식의 날을 어떻게 보내야할까?”
“이 책은 자유로운 방종으로 주일을 지키며 살아가는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의 심령을 갈기갈기 찢어 회개와 거룩의 자리로 다시 이끌어 주는 귀한 책이다. “
<중 략>
아더 핑크는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안식일인 주일을 지키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거룩함’이라고 말한다. 하나님께서 친히 정하신 복된 날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그날을 기억하며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 주일에 일을 하지 않고 영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함을 권하는 것도 그날을 거룩하게 지키면서 영적인 안식을 얻기 위함이다.
아더 핑크가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 제시하고 있는 지침들은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마음 깊이 새겨 실천해야 한다. 또한 아더 핑크는 교회사 속에서 안식일인 주일을 지키는 것이 어떻게 변질되고 타락되었는지를 보여주는데 독자들은 경각심을 가지고 읽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