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살면서 한번쯤은 '나만의 여행기'를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 책!『여행작가로 먹고살기』는 여행작가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정보성 부문과 인터뷰 부문으로 구성돼있다. 정보성 부문에서는 글이 잘 써지는 방법으로 여행하는 법, 여행작가로서 내면에 쌓아나가야 할 것, 매체별 여행 글쓰기 방법, 취재여행을 위한...
여행 작가는 글을 잘 쓰고, 사진을 잘 찍는다고 모두가 성공할 수가 없다. 요즘은 이러한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다방면의 경험과 상식이 필요하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듯이, 상식과 경험을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같은 곳에 가서도 더 풍요롭고 깊은 생각을 끌어올리기 마련이다. 여행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글을 잘 쓰고 멋진 사진을 찍는 실력이라는 기본기는 물론이고, 틈틈이 세상 곳곳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저자는 대학에서 광고홍보학을 전공하고 홍보회사에서 필리핀 관광청 홍보 담당으로 일하면서
여행에 대하여 글쓰기의 매력에 빠져 관광청과 여러 매거진과 사보에 여행에 관한 글을 기고 해 오다가 아예 여행 전문 작가로 활동하면서 여행 관련에 대한 강의도 하고 있다.
여행 하면 누구나 다 좋아 한다. 직작인들은 매년 돌아오는 여름 휴가가 제일 좋은 것이다.
낭만이 있는 곳에 가서 젊은이는 젊은이 대로 장년이 되어서는 가족과 함께 그리고 친구나 연인들과 함께 짜릿한 여행을 많이들 경험 해 보았을 것이다.
작가는 이왕 여행을 가면서 여행 작가로서 돈도 벌고 구경도 하고 일거 양득을 해 보는게 좋을 것이라는 생각에 여행 작가가 되려면 준비할 것과 방법을 여러 여행가들과의 인터뷰 내용들을 모아서 책으로 펴 낸 것이다.
주로 해외 여행이 주를 이루고 국내 여행도 포함되지만 인터뷰 한 사람들의 분야도 다양하다. 각자의 개성에 따라 여행 작가의 방법도 하나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