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글쓰기 비행학교』는 글쓰기 요령뿐만이 아닌, 글쓰기 본질까지 파고드는 책이다. 글을 쓰지 않는 시간에도 글쓰기를 준비하는 법, 글을 쓰는 목적과 이유, 주제와 소재, 글의 구성, 장르와 표현, 5가지 퇴고방법 등 실제적인 글쓰기 기술과 함께, 오랜 시간 작가를 꿈꾸며 누렸던 작가 개인의 글쓰기 경험담, 또...
내 삶이 곧 내용이 되는 나다운 글쓰기를 저자는 본인이 비행사에 비유하면서 집필을 하고 글 쓰는 순간 독자도 바로 저자가 된다는 희망찬 이야기 이다.
저자는 어릴 적부터 글쓰기를 좋아하였으나 처음엔 저자가 되지 못하고 대필작가로서 몇 편을 대필하고 나서야 작가 반열에 오르면서 이제는 전업 작가로서 행동하면서 느끼고 누구나 다 작가가 될 수있는 방안을 책으로 엮어 놓았다.
책을 잘 쓰는 것은 글쓰기 많이 연습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요령이 많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먼저 내용이 좋아야 하고 그 내용에 따라 잘 편집을 하여야 하는 것 같다.
시를 쓰던지, 수필을 쓰던지 간에 우리가 책을 읽어 보면 구성이 잘되어야 하고 작가가 전달 하고자 하는 내용을 잘 엮어서 쓰고 은유를 잘 하여야 한다.
은유는 곧 글의 생명이고 창조이다. 글의 생명을 불어넣은 일을 작가가 하여야 한다.
글에도 나름대로의 생명이 있는데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 생각되어진다. 인간들도 다 종자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