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은 상황과 목적에 따른 시기적절한 질문이다!『사람을 얻는 질문법 38』은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가는 ‘질문’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각 상황과 목적에 맞는 질문법을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질문을 시기적절하게 잘 던지는 사람이 대화의 주도권을 쥐게 된다고 말하며, 특히 정보화...
커뮤니케이션(의사소통) 전문가로서 저자는 과거 아나운서로 활동을 했고 지금은 상담을 주로 많이 하는 의사, 변호사, 사법연수원생 등 우리나라 상위 1%의 전문가들을 상대로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하는 전문가이다.
질문 하는 방법을 38가지 유형대로 나누어서 예화를 들어가면서 설명을 하고 있다.
정말로 질문은 어렵다. 알고 하는 질문과 아예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질문들이 있다.
아기들은 어릴 적에 무조건 부모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거 뭐야? 하고 물어보면 부모들은 상세히 설명해 준다. 내가 젊은 시절에 옆에서 들은 것인데 아이에게 돌고래쇼를 보러 가자고 하니까 자기 아빠에게 돌고래가 뭐야 하고 물어 보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뭐 돌고래 사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애기들은 고래는 그림으로 많이 보고 듣고 하여 대충 짐작이 가지만 막상 돌고래는 보지 못하고 처음 듣는 단어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