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취업·승진·창업 성공 공략집
마케팅 비전공자 교대생 인턴,
4년 만에 온라인광고대행사 임원이 될 수 있었던 비법은?뱁새가 황새 쫓아가다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요즘엔 그나마 황새를 따라갈 준비라도 하면 다행이다. 멀리 있는 황새를 바라만 보면서 따라갈 용기조차...
저자는 취업 후에도 공부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5년을 주기로 가진 지식의 절반이 쓸모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회사의 ‘일’을 ‘귀찮은 일’이라고 치부하며 언제 끝날지 만을 생각한다면 발전이 없다고 한다. 본업에 집중하면서 그것을 자산화 할 수 있는 사람이 성공적이라고 한다.
또한, 아무것도 업는 직장인이 자산을 만들고 부를 축적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우고 일하면서 경험한 지식을 돈으로 만드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다. 꾸준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일을 해나간다면, 본인, 회사, 국가에 모두 유용한 직장인이 될 것이다. 자기 자신을 개인 브랜드로 만들어 여러 가지 부가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2장에서 작가는 ‘다른 길에서 취업 뽀개기’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먼저, 꿈을 찾으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스스로 무엇을 위해 살아갈지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2가지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첫째, 자신이 직접 경험을 해보아야 한다. 둘째, 그것을 이미 경험해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된다. 이 두 번째 것을 작가는 ‘사람읽기’라고 한다. 나보다 먼저 또 다른 길을 걸어간 사람들의 다양한 가치관과 삶의 모습을 책이나 강연, 동영상 등을 통하여 경험하는 것이다. 사람읽기를 통해 사람이 보이고, 사람이 보이면 꿈이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작가는 이러한 사람읽기를 통하여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었다.
꿈을 찾은 후에는 자기계발을 하며 꿈을 이루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신재환 작가의 ‘챌린지 노마드’ 1장은 ‘당신이 다른 길을 걸어야하는 5가지 이유’ 를 주제로 하고 있다. 글쓴이는 정해진 길이 아니라, ‘또 다른 길’을 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을 직접 예시로 들어, ‘또 다른 길’을 가려고 했을 때 느낀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있다. 오랜 시절 목표였던 교사의 길을 포기하고, 벼랑 끝에 내몰렸을 때, 그는 방황의 시간을 보냈다. 주위 사람들은 모두 그에게 안정적인 길을 가라고 하였지만, 그는 자신의 꿈이 다른데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통장 잔고에 돈도 넉넉지 않고, 주변에 응원해주는 사람도 없었기에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야할지 그는 몰랐다. 하지만 그는 브라이언 트레이시, 로버트 기요사키, 등 가진 것이 없어도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힘을 얻게 된다. 이러한 성공한 이들을 벤치마킹한다면 그들처럼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 것이다.
글쓴이는 대학을 졸업하고 긴 방황의 시간을 보냈다. 그랬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본인도 직접 책에서 통장 잔고가 0원이었다고 한다. 자신에게 어떠한 미래도 없다고 생각했을 때,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라는 꿈을 갖게 된다.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 축적한 뒤, 여러 회사의 면접을 보았다. 그 후, 인턴으로 선발된 후,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만 일하기 시작했다. 일을 그렇게 하면서, 작가는 여러 가지 경험을 하게 된다. 먼저, 다양한 비즈니스의 근간에 대하여 배울 수 있었다. 또한, 비즈니스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마케팅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한다. 더불어, 세상에는 다양한 길이 있고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인맥 네트워크가 생겼고, 올린 성과만큼 대우를 받는 다는 장점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