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놀이만한 공부는 없다》의 저자 권오진 교장은 아이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치고 싶다면 아이와 1분이라도 더 놀아야 하며, 특히 아이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서 아빠와의 놀이는 필수라고 설명한다. 이 책은 놀이라면 장난감이나 프로그램을 떠올리는 부모들의 편견을 깨트리며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저자는 아빠놀이학교 교장이나 놀이 교육 전문가로 인성발달연구소와 아빠놀이치유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두 아이를 키우며 양육에 관한 스트레스를 거의 받지 않았다. 직접 개발한 5천여가지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기 재능을 발견하도록 이끌었으며, 아이들은 스스로 인생을 살아가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여러 가지 육아 관련 책을 읽기 시작했다. 아빠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아이와 같이 놀이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예전에는 동네 놀이터에 동네 형, 동생들과 자연스럽게 규칙과 상호작용을 배우면서 컸는데 요즘은 밖에 나가 노는 것보다 집에서 TV나 스마트폰으로 놀아 이런 상호작용을 부모가 해주어야 한다고 한다. 직장 일에 집안 일에...이제는 아이들과 놀아주어야 한다. 놀면서 아이들이 배울수 있기 때문이다.
막상 아이와 놀려고 하면 뭐하고 놀지? 라는 의문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