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간다의 아이들을 향한 십자가로의 초청!『엄마라고 불러도 돼요?』는 다복한 생활을 뒤로 한 채 우간다로 떠나 열네 명의 아이들을 입양하여 키운 ‘케이티 데이비스’의 이야기를 그려낸 책이다. 케이티 데이비스는 열여섯 살 때에 아프리카의 우간다에서 봉사활동을 한 이후 안락함을 보장하는 미래를...
1. 줄거리
케이티 데이비스는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태어나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남 부럽지 않은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왔다. 어린 시절부터 열심히 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을 꾸준히 해왔던 그녀는 열두 살 무렵부터 성경의 진리에 대해 깨달으며 탐구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점점 깊게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케이티의 주변 삶 안에서의 흥미를 잃어갔다.
<중 략>
2. 느낀점
이 책을 읽으면서 미국과 한국의 청소년, 청년들의 삶의 모습과 우간다의 청소년, 청년들의 모습을 비교하게 되었다. 미국과 한국은 매우 풍요롭고 경제적인 혜택을 받음으로써, 먹을 것, 입을 것, 집 등 부족 할 것이 없는 시대를 살고 있으며, 그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평과 원망을 하며 살고 있다. 이것들이 나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더 나아가서 청소년과 청년들의 자살이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로 이어진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