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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10년

저자: 우석훈
독후감: 2건

책소개 우석훈이 말하는, 불황의 시대를 살아가는 법!세대간 불균형으로 고용과 임금을 보장받지 못하고 사회에 내던져진 20대의 현실을 파헤친 《88만원 세대》의 저자, 우석훈이 이번에는 국가경제의 근간이 됨과 동시에 불황이라는 가장 잔혹한 시장에 내던져진 30대를 위한 생존전략을 제시했다. 『불황 1...

10개

불황 10년

20대에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책, "88만원 세대"의 저자 우석훈씨가 새로 쓴 책으로 우리나라 경제의 장기불황을 실감하게 하는 제목에 이끌려 선택하게 되었는데, 30대와 40대 초반에게 전하는 또 다른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책은 어렵지 않은 내용으로 쓰여 있으며 구성도 30대가 가장 궁금해할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예를 들면, 집을 장만해야하나 말아야 하는 문제의 '부동산', 빚을 얼마나 져야하는 가의 '재무구조', 사교육비를 감당해내야 하는지와 관련된 '자녀교육',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하나의 '고용' 등 크게 4가지 꼭지로 이루어져있다. 꼭지별로 조금 더 들여다보면, ‘부동산’편에서는, “대출받아 집사지마라”가 핵심이었다. 특수한 지역을 제외하고 주거용 부동산의 가격이 상승할 여력은 존재하지 않는다가 전제이다. 집에서 나와 바로 쇼핑을 할 수 있는 특수한 입지에 있는 아파트의 가격 정도가 상승하지 그 외의 아파트들은 가격은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9.11.17| 1 페이지| 1,000원| 조회(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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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불황 10년

남이 해고되면 경기 침체이고 내가 해고되면 불황이라고 했다. 부동산, 주식, 재무구조 등 개인 경제활동에 대한 통찰을 담았다. 우석훈이라는 경제학자가 평범한 사람들에게 주는 조언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이 조언이라 했지만 누가 누구를 위해 하는 조언이냐에 따라 다르다. 상대에 대한 신뢰가 있는 자의 조언이라면 그 조언을 철칙과 같이 받아들여야 한다. 이건희 회장이 고 이병철 회장에게서 받은 가장 중요한 말이 ‘경청’이었다.그냥 듣는 것이 아니라 몸을 기울여 혼신의 힘을 다해 들어야 한다. 그래서 기울일 경자를 들을 청 자 앞에다 붙였다. 저자는 일본 이야기를 많이 한다. 아무래도 우리의 근(近)미래가 현재 일본이기 때문일게다. 일본의 20대 저축율이 35%, 30대 저축율이 31%라고 한다.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일본인답다. 한 마디로 일본을 말하면 가난한 국가, 부자 국민이다. 일본의 국가부채는 경악스러울 정도로 많다. 반대로 한국을 한

독후감/창작| 2015.11.02| 3 페이지| 1,000원| 조회(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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