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댄 브라운이 4년 만에 신작 <인페르노>로 돌아왔다. 출간 전부터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은 <인페르노>는 미국과 영국을 비롯해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 출간 즉시 주요 서점과 미디어의 베스트셀러 집계 1위를 휩쓸었다. 3년이라는 집필 기간을 거쳐 완성된 <인페르노>는 빠른 진행과...
‘인페르노’의 저자 댄 브라운. 저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댄 브라운이 누군지 잘 몰랐었습니다. 그런데 인페르노를 읽으면서 댄 브라운이 예전에 수업시간에 봤던 영화, 책의 저자도 댄 브라운이 였던 것을 알게되었고, 그 유명한 '다빈치코드'도 댄 브라운이 저자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명세를 탄 댄 브라운의 차기작이 ‘인페르노’였습니다. 소설의 전체적인 컨셉은 다빈치코드나 천사와 악마와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미술 속에 숨어있는 암호를 풀어내어 문제를 해결하는 이야기였는데, 다빈치코드에서 초반부에서부터 풀어야 할 암호를 시체를 던짐으로써 충격을 줬는데 인페르노에서는 기호학의 대가가 랭던교수가 기억을 잃고 깨어나는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로 볼 때 이미 풀었던 암호들을 기억을 잃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반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