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대학에서는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영국에 가서는 신학을 공부한 후 국내에서 목회자의 길을 걷다가 유학원을 차려 30대에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어느 날 운명처럼 신비한 계시를
접하고 나서는 홀연히 산중에 가서 속세를 등지면서 수행자로 온갖 고행 끝에 기운조정의 경지에 다다르고 나서 다시 속세로 돌아와 가난하고 힘들거나 어려운 일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수행법을 전해 주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내용은 불교와 비슷한 면이 있으며 결국은 우주의 원리를 깨닫고 기를 받아서 일종의 깨달음에 도달 하였다고 보여진다.
곧 내가 천주라는 의미이다. 기운을 조정하는데 있어서 우선 업장을 소멸하고 나와 신이 합일이 되는 과정 그러면 운명이 재창조 된다는 원리이다.
나도 이 책을 읽어면서 많은 생각을 갖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먼저 깨달음에 도달하여야 되는 것 같다. 우선 두루 두루 많은 지식을 쌓아야 한눈에 통찰력도 생기고 우주의 신비를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