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백화점 왕'으로 성공하여 체신부 장관의 자리에까지 오른 존 워너메이커의 신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곳곳에는 <성공하기 위한 인생의 6가지 덕목> 등도 수록하여 우리 시대 젊은이들의 삶에 조언을 안겨준다.
평생 성경을 사랑하고 그것을 의지하여 살아온 사람, YMCA 사역에 헌신하여...
서론
처음엔 덤덤한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한편으로는 평범한 소설이나 이야기를 보는 느낌으로 보기 시작한 것이다. 그의 어린시절부터 천천히 걸음 걷듯 편하게 읽어가면서 점차 안타까움이 밀려왔다. 그것은 흠없이 성공한 사람이야기와 한없이 부족하고 실수많은 나 자신의 인생과 대조가 되는 것이었다. 심지어 속상함이 점점 크게 느껴져 괴롭기까지 했다. “도대체 이 사람은 사람인가?”“이렇게 완벽하게 살 수가 있나?”. 어느 선한 사람보다도 어느 목사보다도 어느 사역자들보다도 더 나은 삶을 살 듯 하는 그 사람은 사람같이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한 삶을 잠시 언급하려한다. 너무 완벽하게 서술되고 있어서 샘이 날 정도라 마음 한 켠에선 이 글을 쓰지말까? 하고 몇 번이고 생각하곤 했다. 여튼 일단 쓰기로 한 이상 그의 삶에 대한 간단한 요약부터 시작할 것이다. 그 후로 독후감처럼 나 개인의 정한 소주제로 글들을 서술할 것이다.
본론
1. 워너메이커의 삶에 대한 간단한 요약
그는 어릴적부터 물건을 거래하는데 있어서 계산에 남달랐었다. 또한 어릴 적부터 꿈은 사업가임을 고정해놓고 그 목표를 위해 달려가고 있었다. 벽돌공장하는 아버지를 도왔고 주일성경학교를 다니면서 신앙을 키웠도 특히 교회 챔버스 목사님은 워너메이커의 인생을 변화시킬 중요한 멘토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