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현생 인류의 조상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시작으로 중세의 검투사와 궁정 극장의 촛불관리인, 현대의 세일즈맨을 거쳐 우주 행성의 분양권을 파는 행성중개인까지. 그리고 여기 그들의 몸속으로 들어간 한 남자가 있다. 남자는 매일 새로운 시대, 매일 새로운 타인의 하루를 살며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
우선 이 책에 대한 설명을 하기에 앞서 내가 이책을 읽게된 경위와 이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게 된 이유에 대해서 먼저 말해보려고 한다
나는 원래부터 책을 읽던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불현듯 어느순간에 책을 읽어야해 라는 강력한 메세지를 느끼고 난 후 많은 세월이 흐르진 않았지만, 그렇게 책을 읽게 되었다 수많은 내 주변환경에의한 무의식적 결과 겠지만 내가 처음 책을 읽게된건 내 의식적 사고로는 유튜브이다.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영상매체 플랫폼인 유튜브를 보다가 한 유튜브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자기가 여기까지 오게된건 순전히 독서 덕분이다라는 말에 이끌려 나도 독서의 길을 택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내가 의식적으로 이렇게 생각하지만 그이유는 틀릴수도 있다.
아무튼 나는 원래 사람심리에대해서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독서를 시작할시기에도 심리학을 줄곧 보았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책이 책을 연결하고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는 말에대한 이해가 조금은 됬던 시점에 이책을 발견하였다.
처음에는 옛날이야기 즉 , 역사에대한 관심은 눈꼽만큼도 없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