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렇다면, 수십 년 남은 제2의 인생은 어떤 직업으로 살아야 하는가?
이번에 펴낸《내가 찾은 평생현역, 인포프래너》는 16년차 원조 인포프래너를 자처하는 최고의 글쓰기 코치인 송숙희 작가의 자전전적인 이야기처럼 읽힌다.
저자는 16년 전인 2002년에 안정된 직장을 박차고 나와 야생의 정글에서 살아남기...
주 제
100세 시대에 평생 현역으로 살아가는 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인포프래너(정보INFOrmation + 기업자EnterPRENEUR)가 되는 것이다. 인포프래너는 지식이나 정보를 파는 1인 기업가이다. 최고의 인포프래너가 되기 위한 전략 7가지(DIAMOND전략)에 대해서 소개한다.
[책을 읽게 된 동기]
-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이유는 ‘노후걱정’에서부터 시작한다. 아직 은퇴를 걱정할 나이는 아니지만,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가지는 경제적 책임감 때문에 노후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 중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 부모님께 물려받은 것이라고는 건강한 신체 밖에 없어서 평생 현역으로 살아가면서 경제적인 부분을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에, ‘내가 찾은 평생직업, 인포프래너’라는 제목은 나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책의 주요내용]
[Part 1. 인포프래너가 되라는 건(Warm-up)]
- 100세 시대에 최고의 노후준비는 평생 현역으로 사는 길을 마련하는 것이다. 평생 현역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인포프래너’가 되는 것이다.
-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은 ‘어느 뛰어난 도자기공이 독보적인 도자기 제조 기술을 갖고 있다. 그의 기술은 그의 감각과 손 끝에 있다. 그것을 배우려면 그 사람 밑에 들어가 배우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만일 그런 기술을 잘 성문화하고 제자들에게 가르쳤다면, 그리고 이것을 잘 전수해서 저작권료를 받았다면 하나의 산업이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정보상품의 부가가치에 대해서 높게 평가하고 있다.
<중 략>
[책을 읽고 난 후의 생각이나 느낌]
- 요즘 TV나 언론매체를 보면 재테크에 대한 얘기가 많다. 다들 노후 준비를 위하여 재테크가 필수인 시대에, 나와 같이 재테크를 할 정도로 자본이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평생 현역으로 살 수 있는 ‘1인 지식 기업가’는 매력 있는 직업이자 방법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