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단 한 방에 기선을 제압하는『대화 기술』. 이 책은 단지 몇 가지의 문장으로 상대방의 기선을 제압하고 나아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상담을 마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미팅이나 상담을 할 경우 절대 잊어서는 안 될 한 가지는 ‘당신이 먼저 이야기를 꺼낼 것.’, 즉 당신이 먼저 목소리를 내라고...
사람과 사람이 만날 때에는 항상 대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대화를 할 때 의사전달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에게 나의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일을 진행시킬 수 있다.
상대방에 하는 이야기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거나, 상대방의 페이스에 이끌려 일을 해야할 경우도 발생한다.
하지만, 상대가 말하는 목적과 내가 말하는 목적을 바로 이해한다면 그 대화는 그렇게 어렵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일을 진행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처음 사람과 사람이 만났을 때 무슨 말을 해야할지 고민이 될 것이다.
상황에 맞지 않은 이야기로 일을 그르칠 수 도 있을 것이며, 실례를 범하게 될 경우도 발생한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에는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한 해법을 담은 책이 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이야기를 할 때는 다른 사람이 말할 때까지 기다리면 안 된다.
내가 먼저 상대에게 질문을 던져 자신의 페이스대로 끌고 가기 위한 방법으론 내가 먼저 말을 꺼내는 것이다.
또한 먼저 질문을 하면 우위에 서게 된다.
누군가가 기분 나쁜 말을 들었을 경우, 받아치는 말이 빠르면 빠를수록 상대를 역습하는 효과가 클 것이다.
먼저 이 책은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먼저 질문하여 내 페이스로 가라.
둘째, 단 한 마디로 쓰러뜨릴 역습법.
셋째, 유머가 넘치는 답변.
넷째, 예리한 질문을 되치는 필살법.
다섯째, 대화를 유리하게 진행시키는 6가지 요령.
1장의 내용을 살펴보면,
몇 가지로 상대방을 답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당신 일이 재미있는 이유 세 가지만 말해주세요”라고 한다면 상대방은 거기에 맞춰 대답할 것이다. 간단히 상대방을 조정시키는 방법이다.
양자택일을 권유하라.
미리 두 가지의 대답을 정해놓아 선택하게 한다면, 다른 정답을 말할 수 없게 된다.
유도 신문을 한다.
질문 속에 ‘반드시’, ‘설마’, ‘아마도’를 넣어 말을 강조한다.
상대방의 생각을 읽기위한 방법으로 상대방에게 유도하여 질문한다.